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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옷까지 흰색 입으라는 윔블던, 마스크도 흰색?
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건너뛰었던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28일(현지시간) 개막한다. 윔블던 대회는 메이저 대회 중 유일하게 복장 규정이 있다. 바로 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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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내가 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엄마는 어땠나요
한현(왼쪽에서 두 번째) 학생기자·이서정 학생모델이 각자 아기 때 사진을 들고 임산부 체험복을 착용한 어머니와 포즈를 취했다. 전문가가 말하는 임출육 엄마가 겪은 임출육 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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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피부 움직임 따라 늘었다줄어드는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
삼성전자가 고무줄처럼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하면서도 소자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되는 ‘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’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. 6일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사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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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, 중남미 불법 이민자 월 3만명, 국경엔 주인 잃은 신발, 이어폰, 이름표
미국이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폭증하는 중남미 이민자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. 28일(현지시간) 미국 텍사스주 로마(Roma)의 리오 그란데 강변에 분홍색 어린이 신발이 버려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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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제추행 혐의 40대 약사, 1심 유죄서 2심 무죄 왜?
대전지방법원 [프리랜서 김성태] 알고지내던 여성들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약사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. 1심 재판부가 피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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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Zoom up - 서양인들이 사랑한 대장장이의 호미
미국·유럽 텃밭 가꾸기 열풍 타고 한국 농부의 호미 큰 인기 ‘영주대장간’ 수제 호미는 아마존 원예 부문에서 ‘톱10’ 랭크도 꺼지지 않는 화덕은 대장간의 상징이다. 시뻘겋게 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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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‘법의 수호자’ 경찰이 궁금하다면 오늘 하루 경찰로 변신해보자
제복 갖춰 입고 거수경례 수갑 채워보고 사격 연습하며 실제 경찰 된 기분 맛봤죠 경찰 직업 일일체험을 위해 서초 청소년경찰학교를 찾은 소중 학생기자단. 왼쪽부터 문제원(대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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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나고 불안한 마음 다독일 방법 몰라 몸에 상처 낸다
━ [아이 마음 다이어리] 비자살성 자해 비자살성 자해 삽화 “참으로 진지한 철학적 문제는 오직 하나뿐이다. 그것은 바로 자살이다. 인생이 살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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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 도와주고 맥주 따라주고…물만난 서비스 로봇
LG전자의 클로이 서브봇. 음식점 등에서 주문 음식을 정확하게 갖다준다. 김성룡 기자 직장인 신준수(41)씨는 최근 회사 근처의 음식점에 갔다가 낯선 풍경과 마주했다. 테이블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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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K뉴스 "김정은 오른 손목의 점, 심장 시술·검진 흔적일수도"
NK뉴스는 2일 공개된 김정은 위원장의 동영상에서 보이는 손목의 까만 점(노란 선)이 심혈관계 시술 흔적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. [뉴시스] 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시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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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불금' 클럽 단속도 소용없다…일반음식점서 춤추는 20대들
17일 오후 10시 40분쯤, 서울시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춤을 추던 손님들이 갑자기 들이닥친 구청 직원들을 놀란 듯 보고 있다. 이가람 기자 "뭐야 왜 저래" 1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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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투의 재발견…흉터 가려주고 자기 보호 ‘부적’ 역할
━ [J닥터 열전] 빈센트의원 조명신 원장 조명신 빈센트의원 원장은 ’흉터 등 몸의 결함을 가리기 위해 타투를 시술받는 사람이 많다“며 ’문신을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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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연구팀 "손 소독제 쓰면 키친타월 마스크도 코로나 막는다"
지난달 20일 미국 뉴욕 시내를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스카프로 코와 입을 가린여성들이 걸어가고 있다. AP=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확산하면서 마스크 착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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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가진 팔 무쇠팔로 재생, 류현진·오승환 강속구도 되살려
━ [J닥터 열전] 김진섭정형외과 김진섭 원장 김진섭 원장의 진료실은 작은 야구장이다. 부상 선수들이 성공적으로 복귀 후 자신의 유니폼·싸인볼·배트 등을 그에게 보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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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러진 손의 팔…‘발코니에 매달린’ 모리뉴
16일 애스턴 빌라전에서 오른팔을 만지며 고통스러워하는 토트넘 손흥민. 이날 팔이 부러진 가운데 2골을 터트렸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오른팔 골절상을 입은 손흥민(28·토트넘)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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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손목 돌리며 잇몸부터 쓸어내리는 회전법 올바른 양치의 기본이죠
어린 시절부터 바른 입 안 관리법을 익히는 건 중요하다. 평생 사용할 영구치가 난 후라면 더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한다. 하루 두 번 이상 반드시 양치해야 하고 가급적 음식물을 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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춤 추는 여성의 아름다운 옆모습, 목빗근에 달려있죠
━ [더,오래] 강신영의 쉘 위 댄스(20) 댄스 덕분에 우리 몸에 대한 각각의 부위를 배웠다. 댄스를 가르치려면 부위에 대한 설명이 필수이기 때문이다. 댄스는 결국 몸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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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eisure&] 따뜻한 착용감에 우아함 더한 슬림핏 롱 패딩
올해 선보이는 여성용 패딩 ‘앨리스 롱’은 K2의 스테디셀러 ‘앨리스’의 긴 기장 버전이다. 무릎까지 오는 기장으로, 보온성이 뛰어나 한겨울에도 따뜻한 착용감을 선사한다.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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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충기의 삽질일기] 누구의 손일까, 직업을 맞춰보세요
평창에 가면 어디에나 구절초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. 웬 걸 한참을 걸어도 보이지 않았다. 코스모스만 지천이었다. 운 좋게 한 포기를 만나니 반가웠다. 1 악수하며 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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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억 준다는 말에 30승…혹사·도박·마약에 망가진 ‘너구리’
━ [스포츠 다큐 - 죽은 철인의 사회] 비운의 전설, 투수 장명부 프로야구 삼미 슈퍼스타즈에서 활약한 장명부는 1983년 30승의 대기록을 세웠다. [중앙포토] 20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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휠체어 탄 장애인의 옷은 디자인부터 달라야 합니다
삼성물산 패션부문의 '하티스트'는 장애인 전문 캐주얼 비지니스 의류 브랜드다. 박소영씨는 하티스트 수석 디자이너로 지난 9월 활동성과 멋을 겸비한 '매직 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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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목터널증후군이 주부병? 남성 증가율 여성의 2배
━ 생활 속 한방 최근 손목터널증후군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. 근데 주목할 만한 부분이 있다. 손목터널증후군은 원래 ‘살림병’ ‘주부병’의 이미지가 강했다. 전체 환자 가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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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한 손, 한 발 떼도 균형 잡고 다음 스텝…벽 위에선 나도 스파이더맨
우은성(왼쪽)·김나연 학생기자가 실내 클라이밍을 배우기로 했다. “안녕하세요!” 김종오 클라이밍파크 대표가 소중 학생기자단을 반겼어요. 평소 몸 쓰는 일을 좋아한다는 김나연·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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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60년 역사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가 한국 석탑 속에…
지난 6월 13일 홍콩에서 열린 '바쉐론 콘스탄틴'의 '많지 않은 것 중의 하나(one of not many)' 캠페인 이벤트 현장. 3명의 아티스트